미국에 거주중인 한 고등학생이 애플의 무선 이어폰 ‘에어팟’ 모형을 딴 블루투스 스피커를 만들었다.

21일(현지시간) IT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미국 미네소타 고등학교에 다니는 애런 베크만은 학교에 있는 3D 프린터를 활용해 스피커를 제작했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해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 자신이 제작한 제품의 사진을 올렸으며 이름은 ‘에어팟 맥스’라고 붙였다.

공개된 게시물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블루투스 스피커는 전체적인 모양 뿐만 아니라 L, R 구분표시까지 에어팟과 동일하게 표현했다.

블루투스 스피커의 크기는 10인치(25.4cm)에 달한다. 4.05cm인 기존 에어팟보다 6배 가량 큰 셈이다.

거대 에어팟 안에는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전자 부품들이 조립돼 있으며, 제품을 제작하는데 약 22시간이 걸렸다고 전해졌다.

애런은 이 제품이 다른 블루투스 스피커와 마찬가지로 충전 포트가 있기 때문에 배터리를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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